(출처=연천군청) 연천군은 공무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대응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생성형 AI 비서' 의 시범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7일, AI 에이전트 개발 전문기업 ㈜스캐터엑스(대표 강명수)와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제 행정 업무 현장에서 AI 비서를 활용해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향후 정식 도입으로 확대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연천군청 내 3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만족도를 분석한 뒤, 2025년 4분기 중 정식 사업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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