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에서 길거리 공연(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든다.
29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일반인 아마추어 공연자들이 연주할 수 있는 청계천 내 장소는 기존 모전교·광통교·오간수교·수변 무대·삼일교 등 5곳에서 삼일교 1곳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에 따라 청계천에서의 버스킹 공연은 다음 달부터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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