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거액에 자존심을 모두 던졌다.
알 나스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나스르는 역사적인 리더 호날두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호날두는 2027년까지 알 나스르에 남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호날두는 본인이 뛰고 있는 사우디 리그가 세계적인 리그 중 하나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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