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3전 전패→그러나 130억 챙겼다…클럽월드컵 돈벼락 대단하네! '아직 16강' 맨시티 705억+레알 660억
대회에 참가만 해도 955만 달러(약 130억원)이 주어지고, 조별리그 승리 수당만 200만 달러(약 27억원)다.
조별리그에서 PSG를 꺾은 보타포구와 첼시를 3-1로 제압한 플라멩구, 울산HD와 같은 조에 묶였던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 그리고 파우메이라스는 나란히 2670만 달러(약 36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을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HD 역시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거두며 탈락했지만, 참가금 955만 달러만 해도 막대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대회였기 때문에 계좌 잔고를 보면 함박웃음이 지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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