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 항고심에서도 기각되면서 고려아연이안정적 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법조계에선 고려아연 승소와 경영권 방어의 주역으로 분쟁 초기부터 적대적 M&A에 대응해 ▲가처분 승소 ▲자사주 대항공개매수 ▲자금 조달 ▲상호주 형성 ▲주주총회 진행 등의 자문과 송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앤장, 상호주 관련 재판 업무를 맡고 있는 율촌, 고려아연 사태 전체를 함께해온 김앤장 출신 고창현 변호사에 주목한다.
고창현 변호사는 김앤장에서만 30년 이상 재직하면서 다양한 기업의 경영권 분쟁 소송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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