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불법이민 단속 강화 등 주요 국정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연방 상원 통과에 앞선 첫 관문을 간신히 넘어섰다.
이 법안은 지난달 연방 하원을 이미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 기념일인 내달 4일까지 법안을 처리해 자신이 서명할 수 있도록 하라고 공화당 의원들을 압박하고 있지만 향후 과정이 순탄할지는 미지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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