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영입만 6명…대전하나시티즌, 리그 선두 재탈환 노린다
황선홍 감독.(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이 올여름 K리그1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선두 자리를 재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10명의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K리그1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 잡은 대전의 목표는 리그 선두 탈환이다.
최근 광주FC,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대전은 팀워크보다는 선수 개인 기량에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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