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호주와 협력해 우리나라와 호주 간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전타당성 연구는 지난 2월 한국과 호주가 맺은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추진되는 첫 단계다.
이후 한국과 호주는 연구 결과에 따라 항로를 선정하고 녹색해운항로 구축 로드맵을 수립해 친환경 선박 운항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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