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고용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건설경기가 하반기엔 제한적이나마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건설 경기 개선을 위해선 공공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조성하면서, 공사비 안정화 노력 등을 병행해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랐다.
이 연구위원은 “1분기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이 0%인데 건설투자가 0%(보합)만 기록했어도 1분기 성장률이 1.6%가 될 수 있었다”며 “1분기 취업자 수는 2822만명으로 전년동기비 0.6% 증가했지만, 건설업 취업자 수는 233만명으로 8.3% 감소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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