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한국~호주 무탄소 항해하는 '녹색항로' 사전 타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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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호주 무탄소 항해하는 '녹색항로' 사전 타당성 연구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9년까지 한국과 호주를 탄소 배출 없이 항해하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목표로 호주 정부와 협력, 사전 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호주 인프라와 교통, 지역발전, 통신부 등과 협력해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호주는 한국에 선박 연료를 비롯한 청정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국가”라며 “이번 사전 타당성 연구를 통해 최적의 항로를 선정해 2029년부터 운항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호주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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