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구조된 ‘해양보호생물’ 어린 점박이물범이 약 3개월 동안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후 지난 25일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구조된 점박이물범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27일 강원 양양에서 구조된 어린 점박이물범을 약 3개월간의 집중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시켜 지난 25일 강릉 사근진해변 인근에 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 점박이물범은 구조 당시 별다른 외상이 없었지만 사람을 피해 도망가지 못할 정도로 쇠약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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