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의 기후 민감 계층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지역난방비, 연탄 구입비 등 에너지 비용을 일정 한도 안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29만5천200원, 4인 가구 70만1천300원 등 가구 평균 36만7천원이다.
지원 가구는 올해 7월부터 내년 5월 사이 실물 카드를 만들어 직접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하거나 전기요금, 도시가스비 고지서에서 요금을 차감받는 방식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