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여자 카데트(U15) 대표팀이 제29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을 석권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8일 밤(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U-15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허예림(화성도시공사)과 이혜린(호수돈여중),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를 앞세워 일본을 3-1로 꺾었다.
일본은 4강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한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한국 주전들은 단 한 매치만 내주고 세 매치를 가져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