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별 지원 단가 금액 전체를 오는 7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전체 발급 목표 가구인 130만7000가구의 86.9%에 달하는 것이다.
에너지바우처를 발급 받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사용이 어려운 가구에는 직접 찾아가서 사용을 돕는 '찾아가는 에너지복지서비스'를 올해 4만7000가구로 확대해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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