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과 신유빈.
사진=WTT 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기세를 몰아 11-8로 2게임마저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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