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29일 오전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두희 신임 차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도 참석했다.
고 조천형 상사의 딸이자 학군 70기로 임관한 조시은 해군 소위도 행사에 참여해 "아버지와 선배 전우들의 뒤를 이어 우리 바다를 지킬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명예스럽고 감사하다"며 "진정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해양 수호 임무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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