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초신성’ 김영원(17·하림)과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정규(64)가 프로당구 시즌 2차전 ‘하나카드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맞붙는다.
김영원은 지난 시즌 6차투어(NH농협카드) 우승을 달성하며 PBA투어 최연소 우승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LPBA PQ라운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64강전은 오후 4시25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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