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계획하는 박서진의 이야기와 'NEW 살림남'으로 첫 등장한 지누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박서진 아버지는 "손을 잡고 가니까 정말 마음이 좋더라.마음이 뿌듯하니 아픈 데가 도망가는 것 같더라"며 "효영이 손은 생전 처음 잡아봤다.든든했다.누가 뭐라 해도 아들 둘이 옆에 있으니 마음이 흡족하고 좋았다.언제 또 이런 날이 있겠나 싶기도 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지누는 “아이를 늦게 가져서 너무 소중하고 항상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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