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윤이나가 박성현과 함께 출전한 2인 1조 대회에서 "롤 모델과 함께 경기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이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성현 선수가 저의 롤 모델인데 함께 경기하게 돼 영광"이라며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박성현 선수 팬클럽 이름인 '남달라'에서 '달러', 제 이름인 '이나'에서 '2'를 따와서 '2달러'가 됐다"며 "행운의 2달러"라고 팀 이름의 의미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