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김영원 vs '최고령' 김정규, PBA 128강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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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김영원 vs '최고령' 김정규, PBA 128강서 맞대결

프로당구 PBA 최연소 선수인 ‘3쿠션 천재소년’ 김영원(17·하림)이 최고령 선수인 김정규(64)가 PBA 시즌 2차전 ‘하나카드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맞붙는다.

PBA 128강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매치업은 PBA 1부 투어 최고령 선수 김정규와 최연소 선수 김영원의 맞대결이다.

한편, 하나카드 챔피언십 개막식은 다음달 1일 오후 12시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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