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0여년간 발사된 대형 로켓 H2A가 29일 50호기의 성공적 임무 완수를 끝으로 퇴역했다.
아사히는 H2A에 대해 "일본이 우주로 향한 '발'이었다"면서 "많을 때는 연간 6회 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발사로 성공률은 98%가 됐다"며 "일본 우주 개발에 대한 신뢰를 높인 로켓이 은퇴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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