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9일(한국시간)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요시다가 화요일(현지시간)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훈련(실전 경기)을 시작할 거라고 밝혔다'며 '지명타자 겸 외야수인 그는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시즌 내내 결장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라 감독은 요시다를 외야수로 내보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시다는 지난 시즌 출전한 108경기 중 외야수로 딱 1경기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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