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윤이나와 6년 만에 통산 8승 도전…2위 임진희·이소미도 역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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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윤이나와 6년 만에 통산 8승 도전…2위 임진희·이소미도 역전 노려

박성현·윤이나, 임진희·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박성현·윤이나는 공동 4위로 도약해, 단독 선두 세라 슈멜젤(미국)· 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이상 13언더파 197타)를 2타 차로 추격했다.

단독 선두와는 단 1타 차여서 박성현과 윤이나, 임진희와 이소미 모두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기회를 남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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