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드라이버샷을 가장 멀리 날리는 선수인 20세의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에서 정규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포트기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세계랭킹 5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공동 10위(15언더파 201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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