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발의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는 한편 한때 국내 시장을 지배했던 국산 가상자산 '김치코인'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그는 “전체 김치코인의 95%가 쪽박을 찼고 5%만 겨우 수익을 얻는 구조였다”면서 “이제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시행되면 백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코인은 극소수에 불과해 시장은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중심으로 재편될 것”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6월부터 가상자산 거래지원(상장) 모범사례안을 마련해 내달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함께 전 거래소에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를 포함, 코인마켓 29개 거래소의 600여 종 가상자산이 전면 심사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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