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독일 브레멘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간 문화 교류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독일 브레멘시와 기획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추진했다.

원주시의 인터뷰는 브레멘 디지털 문학지 홈페이지(literaturmagazin-bremen.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29일 "지난 2월 캐나다 퀘벡시의 원주시 방문에 이어 독일 브레멘시와도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등 원주시와 세계 문학 창의도시 간의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학 창의도시 간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연대 정신을 강화하고 문학 창의도시 원주 브랜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