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28일(한국시간) "QPR로 임대됐던 토트넘 선수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지휘 아래 세계 최강자가 될 수 있다.프랭크 감독은 젊은 윙어를 키우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의 스타에게는 좋은 징조"라며 프랭크 감독과 양민혁에 대해 다뤘다.
QPR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온 양민혁은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떠날지, 아니면 토트넘에 남아 1군 선수들과 경쟁을 벌일지 선택해야 한다.
'런던 월드'는 "프랭크 감독은 젊은 윙어를 육성한 경험이 있으며, 브렌트퍼드에서 킨 루이스-포터가 보여준 성장과 비교할 수 있다"며 "프랭크 감독은 양민혁과 비슷한 체격을 가진 루이스-포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그를 어떤 도전에도 대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