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유스' 대한·민국 탄생 배경…체육인 가족의 조력[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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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유스' 대한·민국 탄생 배경…체육인 가족의 조력[인터뷰②]

"가족들 덕분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명가' FC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한 '쌍둥이 기대주' 이대한, 이민국(이상 14)은 낯선 스페인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 이청용의 조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정욱 씨는 축구 교실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뒷바라지했고, 구자현 씨는 아이들과 함께 스페인에서 생활하면서 축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구자현 씨는 "축구 교실을 하는 남편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도 있었지만, 남편은 '아이들에게 선생님보단 아빠로 남고 싶다'고 했다"며 "낯선 도전이었지만, 시작부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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