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만에 선발 출전에 나선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멀티히트를 포함한 3출루 경기로 맹활약했다.
이날 다저스는 쇼헤이 오타니(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김혜성(2루수)-돌튼 러싱(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웠다.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는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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