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서 여자 U-15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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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서 여자 U-15 단체전 우승

한국 15세 이하(U-15) 여자탁구 기대주들이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에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여자 U-15 대표팀은 작년 대회 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한국 팀으로는 유일하게 우승했다.

한국은 김가온이 첫 매치에서 중국의 쑨양을 3-1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권혁이 웬루이보에게 2매치를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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