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33)의 시즌 타율이 0.354까지 떨어졌다.
'청정 홈런왕' 저지는 1956년 미키 맨틀(타율 0.353 52홈런 130타점) 이후 69년 만에 MLB 양대리그 통합 트리플 크라운을 노릴 만큼 활약이 돋보였다.
저지는 82경기에서 타율 0.354 28홈런 6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61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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