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기획사 대표의 조언…"K팝에서 'K' 떼면 인기 유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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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기획사 대표의 조언…"K팝에서 'K' 떼면 인기 유지 못해"

그런데 '미국인' K팝 작곡가이자 기획사 대표가 'K'로 상징되는 한국적 요소를 분리하면 안 된다고 한 것이다.

톰슨 대표는 "그 당시만 해도 K팝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지만, 공부하다 보니 알앤비(R&B) 성향이 강한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미국에서 알앤비 음악을 많이 작곡해봤기에, 내가 잘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2016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전 총괄 프로듀서의 음악 퍼블리싱 기업 '에코 뮤직'(EKKO Music)과 계약해 엑소, 태연, NCT 등 여러 K팝 스타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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