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재테크 생활에 가장 널리 필요한 능력은 금융사 앱(스마트폰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결제 서비스 등을 잘 쓰는 '디지털 역량'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금융투자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상명대 양세정 교수팀(소비자경제학)은 국내 금융 소비자 4천명의 설문 및 역량 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디지털거래역량'이 건전한 재무활동에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 교수팀이 주목한 능력 요인은 재무지식, 재무태도, 디지털거래역량 3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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