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추적당하지 않는 메신저'로 각종 범죄에 악용됐던 텔레그램이 한국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경찰의 수사 자료 요청에 95% 이상 응답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경찰청은 다른 메신저들과도 수사 자료 제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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