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주 새 비대위 구성…송언석 비대위원장 겸직 무게
송언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송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되지만 비대위원들의 전원 사퇴로 당 의결기구가 없는 상태다.
이번 비대위는 8월 개최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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