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알바 미끼에 속아…피의자 신세 전락한 청년들[서민 울리는 민생범죄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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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알바 미끼에 속아…피의자 신세 전락한 청년들[서민 울리는 민생범죄⑫]

글 싣는 순서 ▲불법사금융 덫(1부) ▲전세사기 늪(2부) ▲보이스피싱 지옥(3부) ▲마약 디스토피아(4부) ▲민생범죄 전문가 진단(5부)〈편집자 주〉 [서민 울리는 민생범죄] 보이스피싱 지옥(3부) "그냥 생활비나 벌려고 했던 건데 계좌를 잠깐 쓰게 해줬다고 피의자가 될 줄은 몰랐어요.돈을 벌기는커녕 계좌는 막히고, 신용카드도 정지되고 범죄자 신세가 됐습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대출 상담, 단기 아르바이트, 계좌 대여 등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자금세탁 범죄에 연루되고 있다.

상대는 "단순 인증 입금만 하면 된다"며 본인 명의 계좌에서 1만원을 특정 계좌로 보내게 한 뒤 입금 내역을 캡처해 보내라고 지시했다.

◆"피의자 신세에 일상 멈췄다" 절규…경찰 "단순 알바도 처벌 대상" 계좌 대여, 단순 송금, 코인 전송 등 방식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루된 이들이 속출하면서 유사 피해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는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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