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적설 속에 토트넘 관계자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구단 내부에서는 손흥민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거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손흥민이 이미 팀에 작별 인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6월 30일에 끝난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이적에는 딜레마가 있다.토트넘은 캡틴을 유지해야 할까, 아니면 팔아야 할까?"라며 "확실한 건 손흥민은 한국에서 열리는 구단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할 것이다.스폰서 계약 때문에 토트넘이 투어가 완료되기 전에 손흥민 매각을 승인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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