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다른 딸, 남의 자식이었다…아내는 "단 한 번 외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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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다른 딸, 남의 자식이었다…아내는 "단 한 번 외도"라는데

혈액형을 통해 딸이 친자식이 아닌 걸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딸이 한국에서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방학마다 딸이 아내와 함께 두바이로 와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저도 아니고 아내 쪽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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