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끓는 남부 유럽, 건강과 화재 경보…스페인 세비야 ‘섭씨 42’ 예보도
남부 유럽 전역의 국가에 건강 및 화재 경보가 발령됐으며 주말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0C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BBC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폭염 경보가 내려진 국가는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으로 스페인 세비야는 29일 섭씨 42도까지 올라갈 것이란 예보다.
이번 주말 영국 일부 지역에는 황색 경보가 발령됐으며 런던의 기온은 30일 35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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