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위안(약 1억9000만원)에 달하는 백호를 반려동물로 키우며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4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끌어모은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화제다.
공은 "백호의 가치가 100만위안에 달해 ‘백만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면서 "대기 없이 바로 입양하기 위해 9000달러(약 1200만원)를 추가로 지불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만공 때문에 내 마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백만공은 동물의 왕과는 전혀 다른 작은 고양이일 뿐이다" "아무리 귀여워도 백만공은 여전히 육식동물이니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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