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를 마치고 오늘(29일) 새벽 귀가했다.
특검은 지난 28일 오후 10시 14분부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조서에는 윤 전 대통령의 이름 옆에 ‘피의자’라는 지위가 명시돼 있었고, 조사 중 호칭은 ‘대통령님’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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