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27일 러시아 중부 볼고그라드 지역의 공군 기지의 전투기 4대를 공격했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가 28일 보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운영하는 드론이 28일 크름반도 러시아 점령지의 키로프스케 군 비행장을 공격해 헬기 4대가 파괴됐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가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1일 ‘거미집’ 드론 작전으로 러시아 내륙 깊숙한 4곳의 공군 기지에 있는 전략폭격기 40여대를 타격해 약 70억 달러(약 9조7000억원)어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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