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감시하라", 스파이 색출로 '피바람' 부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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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감시하라", 스파이 색출로 '피바람' 부는 이란

이스라엘 공격에 요인 다수를 잃은 이란이 휴전 이후 내부에서 살벌한 숙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란 보안군은 공개적으로 검문소를 설치해 검문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상호 감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란은 이미 수백명을 체포했고, 일부는 이미 처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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