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까지 소문난 성심당…"빵 때문에 대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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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까지 소문난 성심당…"빵 때문에 대전까지"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일본 방송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일본 STV(홋카이도 방송) '도산코 와이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숨은 명소'라는 주제로 대전의 여행지를 조명했다.

대전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성심당 DCC점을 찾은 일본인 리포터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선 사람들 사이를 지나면서 "지금 이 인파도 적은 편이라고 한다"며 성심당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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