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손흥민이 지난 10년간 토트넘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스퍼스웹’은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은 토트넘에 있어 대단한 성공이었다.알데르베이럴트와 함께 토트넘의 미래 주장까지 데려왔기 때문이다.손흥민이 도착했을 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선수는 아니었으나 그가 얼마나 뛰어난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케인이 떠난 뒤에도 28골 19도움을 만들었다.그의 미래는 다소 불확실하지만, 레전드로서 위상은 이미 굳건하다.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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