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협상가'로 유명한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토트넘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몸값을 책정했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토트넘은 로메로의 가치를 6000만 파운드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시메오네 감독의 발언이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개적인 접촉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존재가 로메로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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