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안양은 다시 연패에 빠지며 승점 24에서 머물렀다.
경기 시작부터 안양을 밀어 붙이던 광주는 전반 11분 시원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정지훈의 슈팅은 골 라인을 넘기 직전 안양 수비진이 가까스로 걷어내면서 무위로 돌아갔지만 전반 37분 신창무와 아사니의 합작 골로 광주가 한 골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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