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휴전 압박에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확대하기 위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병참 거점인 포크로우스크 인근에 11만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밝혔다.
러시아로서도 포크로우스크는 반드시 장악해야 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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