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8시 25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재개했다”고 알렸다.
윤 전 대통령은 오후 4시 45분부터 7시까지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로부터 국무회의 의결 절차와 외환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고, 저녁 식사 이후 조사를 계속 받고 있다.
이후 특검팀이 해당 혐의 조사를 중단하고, 검찰이 주도하는 다른 혐의 조사를 먼저 진행하기로 하면서 조사가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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