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 '키커'와 독일 유력지 '빌트'에서 최고 평점을 싹쓸이 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울산HD의 골문을 틀어막은 조현우의 활약을 인정한 것이다.
이날 경기를 뛴 선수들 중 '키커'로부터 평점 1점을 받은 선수는 조현우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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